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교안/비판 및 논란/자유한국당 대표 시절 (문단 편집) == "문재인 정부는 역대 가장 비민주적인 정부" 발언 == 2019년 6.10 항쟁 기념 행사가 있은 날, 본 행사에 참여하진 않고 다른 곳에 가서 황 대표는, 문재인 정부를 역대 가장 비민주적인 정부라고 발언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4156072|#]] 황 대표는 "문재인 정권은 본인들이 가장 민주적이라 주장하지만, 그 실상을 들여다보면 역대 가장 비민주적인 정권"이라며 "우리 당은 이 정권의 언론 탄압과 국민 자유 침해에 맞서 국민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워나가겠다. 국민 누구라도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고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는 참된 자유민주주의를 위해서 국민과 함께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사실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가장 비민주적인 정권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으로 대표되는 정권이고, 이 세 정부는 모두 언론 탄압을 하거나, 언론이나 방송사를 폐간시키려고 했던 전례가 있다. 이 중 직선제를 통해서 당선된 적 조차 없는 전두환[* 이승만, 박정희는 모두 처음에는 직선제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의 제5공화국이 [[언론통폐합]]으로 이미 끝판왕이다. [[경향신문]]은 이승만, 박정희에게 탄압을 당한 전례가 있다. 심지어 공영방송도 아닌 개인 소유의 방송을 말이다. 오늘날로 따지면, [[SBS]]나 [[종합편성채널]]을 없애버린 것이나 마찬가지. 정말로 정부가 비민주적인가를 판단하는 지수 중에는 매년 [[국경 없는 기자회]]에서 [[언론자유지수]]가 있는데, 이 지수는 황교안 본인이 국무총리를 역임했던 박근혜 정권 말미인 2016년에 무려 '''70위'''까지 최악으로 떨어졌다.[* 참고로 김대중 말미의 언론자유지수가 39위, 참여정부는 집권 초 2년차까지는 40위권, 집권 말미에는 30위권에 머물렀다. 2006년에는 31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이명박 정부는 2009년 69위 빼곤 집권기 내내 40위권에 머물렀다. 참고로 박근혜 정부는 2013년 50위, 2014년 57위, 2015년 60위, 2016년 70위.] 이 게 얼마나 최악의 수치냐면, 대놓고 언론통제를 하고 있어서 미국의 유력 언론에서 "독재국가 같다."고 욕 먹은 일본이 72위였다. 그만큼 언론통제를 자행했던 정부가 박근혜 정부임이 [[국경 없는 기자회]]에서 낱낱이 드러나고 있음에도 이런 허위사실을 주장해 큰 비난을 받았다. 이후 2017년에는 국정농단 사건 비판 보도의 의지가 평가되어 63위에 올랐고, 2018년 43위[* 아시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발표했다.], 2019년에는 [[대만]]을 제치고 41위 등으로 반등해, 박근혜 정부 때보단 훨씬 상승하고 있다. 2020년에는 42위를 기록하며, [[미국]]까지 제친다. 아시아 국가 중 최고 수치를 2년 연속으로 기록하는 것이라 빼도 박도 못한 황교안의 허위사실 발언이다. 그나마, 북한이 망하지 않는 한 [[국가보안법]]의 폐지는 먼 훗날 이야기라 40위권에 머물러있지만, 중국과 북한은 최하위권, 일본도 2010년 11위 기록을 이후로는 쭉쭉 떨어지며 60위권 후반대에 존재하니 굉장히 언론자유도가 높은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